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단 편집) === 단점 === 게임 서비스 후 약 1년 정도까지는 운영이 좋았지만, 이후 2017년부터 신규 성우 배정 캐릭터 및 특채 캐릭터를 푸쉬하느라 기존 인기 캐릭터들을 [[역차별]]한다는 논란이 터졌다. 물론 상위권 인기 캐릭터만이 아니라 하위권이나 새로 인기를 얻은 캐릭터들에게도 악곡이나 이벤트 참여 기회를 줘야 인기 캐릭터 고착화 현상을 방지하고, 많은 캐릭터가 인기를 가져야 게임 운영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다는 판단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도한 역차별로 인해 [[시마무라 우즈키|우즈키]]나 [[타카가키 카에데|카에데]]는 각각 5, 6회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총선거|신데렐라 걸]]에 뽑혔음에도 불구하고 총선 앨범 수록곡 인선에서 2곡 모두 배제되고, 특히 총선 멤버와는 전혀 무관한 멤버에게 곡이 돌아간 [[키미소바]] 사태라는 병크까지 터지고 말았다. 이 건으로 유저들이 욕을 엄청 했는데도 6차 총선곡에서 총선 1, 2위 캐릭터를 이미 많이 등장한 인기 캐릭터라는 이유로 이벤트에서 배제하는 행태를 반복하였다.[* 다만 이 부분은 신규 성우 배정 캐릭터의 푸쉬라고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 특히 6차 총선에서 성우 배정을 받은 아이돌 5명의 데레스테 보이스 실장 상황과 연관지어 보면 특히 그러하다. 2016년 5차 총선으로 성우를 배정받은 미유, 노노, 신, 요시노의 경우 그 해 11월에 바로 데레스테에 보이스가 정식으로 실장이 되었지만, 2017년 4월 개최된 6차 총선으로 성우배정을 받은 하지메, 히나, 히로미, 유즈, 토모에의 경우는 7차 총선이 시작된 2018년 4월까지도 보이스가 정식으로 실장 되지 않으며 끝없이 밀리고 있는 상태. 그 사이 6차 총선곡을 이벤트곡으로 하여 개최된 두 번의 라이브 퍼레이드 이벤트에서 유즈를 제외한 4명의 보이스 실장 S레어를 출시하고 유즈의 보이스가 실장된 2차 SS레어를 출시하면서 5명의 보이스 실장 카드를 하나씩 출시하는 것으로 땜질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7차 총선곡부터는 총선 순위권 캐릭터들이 부른 원곡만이 수록되고 있고, 8차 총선곡과 9차 총선곡은 총선 1위 캐릭터가 카드 보상에 포함되었다. 스토리 커뮤에서도 문제가 많다. 런칭 초창기에는 데레애니와 연관하여 스토리를 전개했기에 비교적 개연성이 있었으나, 17년도 이후 5인 미만 유닛곡의 스토리들이 모바마스의 설정과 충돌되거나 기존의 캐릭터성이 이상한 쪽으로 묘사되어 해당 P들의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갈등 전개를 지나치게 써먹는 경향도 있는데, 한국 재난영화의 스토리보드 마냥 참여 아이돌 이름만 봐도 예상이 가능한 수준의 저열한 퀄리티로 나오는지라 P들에게 조롱받기도 한다. 때문에 데레스테 커뮤가 나올 때마다 백합, 갈등 레퍼토리를 또 써먹겠지 하며 기대를 안하는 유저들도 많다. MV 퀄리티 또한 2018년 들어서 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주로 안무에 관한 불만이 대다수이다. 가장 문제점으로 꼽는 부분은 안무에 역동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었던 곡이 [[キラッ!満開スマイル]]. 더불어 카메라 워크가 단조롭고, 특히 초기에 등장했던 솔로곡들의 경우 포커스가 센터 아이돌에 맞춰지지 않고 백댄서를 자꾸 비춘다던가, 백댄서들의 간격이 너무 좁아 단독샷을 찍기 힘들다던가 하는 점이 지적된다. 스마트 라이브의 MV 역시 기존 MV에서 중앙만 확대해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예전의 앱 화면 강제회전과 차이가 없어, 이럴거면 굳이 강제회전 MV감상을 왜 막았냐는 원성또한 있다. 또한, 3D MV의 16:9 이상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다. 17년 7월 초 까지는 기기 내의 앱 전체화면 기능을 사용하면 MV의 화면도 같이 넓은 화면으로 볼수 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좌우에 레터박스가 나타나며 MV를 재생할때만 강제로 16:9로 전환된다. 이후 2018년 중순에 또다른 잠수함 패치로 레터박스에 무늬가 들어가면서 와이드 해상도를 앞으로도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추정.. 되었으나 8월 말 업데이트로 와이드 해상도도 지원하게 되었다. 안무부터 연출까지 시간이 지나도 발전은 커녕 되려 무대 모델링 돌려막기만 부쩍 늘어나고 있어 MV의 질적저하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 위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이유는 또 다른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스마트폰 리듬게임인 밀리시타의 등장인데, 밀리시타에선 위에서 지적하는 문제점들이 대부분 해결된 상태라는 점이 크다. MV와 관련된 문제는 반다이 남코가 아이돌 마스터 브랜드로 쌓은 내공이 십수년에 달했으나, Cygames는 기껏해야 데레스테를 서비스 시작한지 3년남짓 이란점을 감안하면 양 회사간의 노하우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중복 정책에 관해선 밀리시타는 가샤 중복으로 얻은 재화로 카드의 능력치를 올릴수 있음과 동시에, SSR의 경우 컬러 바리에이션 의상까지 얻을수 있단 점에서 데레스테의 중복 정책은 상당히 초라해보일 뿐이다. 뿐만 아니라 음반쪽으로는 신데렐라 마스터나 스타라이트 마스터 둘 다 발매가 지나칠 정도로 지지부진해지고[* 2016년에 [[CINDERELLA MASTER jewelries!|jewelries!]] 시리즈 곡들의 게임 수록이 완료되어 2017년에는 오리지널 곡이 엄청나게 늘어난데 반해 [[STARLIGHT MASTER]]의 발매는 더딘 편이었기 때문에 데레스테 오리지널 곡의 음반화가 많이 밀린 것이다. [[CINDERELLA MASTER]]로 따로 발매된 곡은 빼고 [[STARLIGHT MASTER]]로 나왔거나 차후 수록될 데레스테 오리지널 악곡만 따지면 2015년 1곡, 2016년 10곡, 2017년 13곡이다. 스타라이트 마스터가 한 달에 1개씩은 나와야 겨우 맞출까 말까인데 그나마도 2달만에 다음 앨범이 나올 때가 점점 늘어났으며, 15번째 앨범인 [[桜の頃|벚꽃 필 무렵]]은 무려 4개월만에 나왔다.], 그 와중에 사이게임즈는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인 [[우마무스메]]만 죽어라 밀어주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운영의 실질적 주체인 사이게임즈가 신데렐라 자체에 손을 서서히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팬들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디레1이 우마무스메의 개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인원을 일부씩 차출하여 100명정도의 인력을 모았다는것을 데레스테 팀에서 100명을 차출하여 인원을 빼돌려 썼다는 것으로 와전되어 돌아다니기도 하였다.[* 다만 우마무스메 프로젝트가 애니메이션 공개 이후 게임 개발 지연으로 인해 [[베이퍼웨어|난항을 겪게 되면서]] 본의아니게 데레스테의 개발상황이 정상궤도로 돌아오게 된다. 거기에 또다른 오리지널 콘텐츠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초대박을 터트리게 되면서 개발동기도 약해진건 덤. 다만 이후 다행히도 2021년에 [[우마무스메]]가 정식 출시에 성공하게 되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마저 뛰어넘는 초대박을 터트리게 되자 다시금 [[우마무스메]]로 개발인력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점은 데레스테에게 있어서는 어쩔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2018년 봄부터 다시 [[STARLIGHT MASTER]]의 발매가 정상 궤도에 올랐고, LIVE 메뉴 UI가 개선 및 영업 기능 추가, 포텐셜 상한 25에서 30으로 해금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또한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데레스테 오리지널 악곡 수록이 크게 줄었고[* 2017년 상반기(1~6월)에 수록된 오리지널 악곡 수가 8개나 되는데, 2018년에는 6월까지 단 3곡 밖에 나오지 않았다.], [[MASTER SEASONS]] 앨범 곡 위주로 추가되고 있으며 [[LITTLE STARS!]] 앨범 곡도 수록되기 시작했다. 이미 앨범화 된 곡 위주로 게임에 등장시키면서 STARLIGHT MASTER에 밀린 곡들이 음반 발매될 시간을 벌려는 듯하다. 오랫동안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SS레어 중복 아이돌 처리 문제는 2018년 7월 19일 개편을 거치면서 스타 랭크 시스템에 대폭 수정을 가하고, 중복 SS레어가 나올 때마다 '플래티나 메달' 을 지급해 이 메달 수에 따라 특정 보상과 맞바꾸게 하는 식으로 일단 틀어막았다. 그러나 많은 유저들이 특히 기대하던 스카우트 티켓의 경우, 통상 SS레어 스카우트 티켓(1년에 3회씩 유료 2500쥬얼로 파는 그것)은 '''메달 50개''', 한정 포함 스카우트 티켓은 '''메달 120개'''라는 어마어마한 시세로 책정되어 원하는 아이돌을 되도록 적은 부담으로 갖고 싶어하던 P들은 구색맞추기용 중복 구제라고 성토하고 있다. 이 문제는 비록 범위 제한이 걸려있긴 하지만 3주년 기념 한정 스카우트 티켓을 판매하는 것으로 다소나마 누그러뜨렸는데, 향후 한정 스카우트 티켓의 판매 주기가 얼마나 될 것인지가 관건. 이후 매 애니버서리마다 한정 스카우트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게임 발매 3년차였던 2018년 이후로는 밀리시타와 방도리 등 신작 아이돌물이 계속 나오고 있어 이전만큼의 위력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래픽은 모바일 게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매출 수도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다만 액티브 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4년이 지나도록 쓰알을 받지 못한 캐릭터들이 계속 존재하였으며. 거기에 2019년 2월 [[쿠로사키 치토세]]와 [[시라유키 치요]]가 등장하자 마자 성우를 달고 나와 불만을 가진 팬덤이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또다른 신규 캐릭터인 [[히사카와 나기]]와 [[히사카와 하야테]]가 나오면서 새로운 정책이 정착됐는지 아이마스 팬덤 내에서는 어느정도 잠잠해진 모습을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데레마스를 떠난 다른 유저들이 여전히 데레마스 운영진과 팬덤에게 맹목적인 비난을 가하고 있기에 이러한 문제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에 와서는 모든 아이돌의 SSR이 출시되었고, 신규 캐릭터 푸쉬에 대한 논란도 다소 줄어들었으나[* 줄어들었다기 보다는 계속 비판비난만 할수 없으니 그냥 순응하거나 포기하는 것에 더 가깝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수많은 3차 미출시 아이돌들에 반하여 이 4명은 쿨타임이 좀 왔다하면 무조건이라 해도 좋을만큼 SSR,이벤트 등에 출연하고 있어서 이때마다 논란만 커지고 있을 뿐이다. 당장 아직도 SSR 1개만 있는 무성우 아이돌이 60명 쯤 되는데에 반해 이들은 출시 3년만에 한정 1장 이상을 포함한 최소 2차 SSR, 2-3회 이벤트 출연 등 기존에 존재하던 총선 5회이상 권내한 아이돌들조차도 받지못한 푸시를 받고있다.] 여전히 아이돌간의 푸쉬가 골고루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푸쉬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다.[* 가령 하루나나 아야메 같은 경우 1차 SSR이 발매된 이후 2차 SSR이 나오기까지 각각 1494일, 1496일이 소요되었다.] 2022년 초 현재 일부 메인 급 아이돌에 대해서는 6차 SSR 까지 나왔으며 아예 1차를 제외하고는 6차까지 5장 모두 다 한정이거나 페스한정이 2장이거나 하는 아이돌이 달마다 한두명씩 늘어나고 있는것에 반해, 아직도 무성우 아이돌의 2/3은 SSR 1장만 받은 상태이며[* 월 중순마다 통상 가샤가 열릴 때에 1-2명씩 추가되고 있지만 추세대로면 모든 무성우 아이돌이 2차 SSR를 가지려면 아직도 2년 6개월은 더 있어야 한다...] 성우가 있는 아이돌이라 하더라도 [[카타기리 사나에]]나 [[오이카와 시즈쿠]] 처럼 4년이 넘도록 3차 SSR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돌도 여전히 남아있어서 아이돌 간의 SSR 불균형 문제는 갈수록 더 커지기만 하고있다. 특히 2022년이 왔으니 6-7월 사이에는 또 메인급의 누군가가 7차 SSR을 가지고 나올것이 분명한지만 가샤 테이블을 보면 이때까지도 많은 아이돌이 3차 SSR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반드시 온다. 이런 비인기 아이돌들의 담당에게 게임을 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 게임의 실태이다. 2020년에 들어서는 신데렐라 극장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아이돌의 솔로곡에는 개인 커뮤와 3DMV가 빠지게 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사항은 [[LITTLE STARS EXTRA!]]를 참고. 이후 2020년 12월 11일 업데이트 공지를 기점으로 [[LITTLE STARS EXTRA!]]출신 솔로곡들의 3DMV가 지원되고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LITTLE STARS!]] 출신 단체곡들도 데레스테에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위에서 언급된 아이돌 간의 푸쉬 격차를 줄였다. 2021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가샤 주기가 갱신되었는데 월말에 한정복각-블랑페스-신규한정, 월중순에 느와르페스-테마가샤라는 '''한달에 5번 한정픽업을 진행'''하는 살인적인 갱신 주기를 자랑해 프로듀서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거기에 하이스코어나 SSS랭, Live Carnival 같은 하드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한정픽업에서 나오는 아이돌들을 여러 장 뽑는 게 필수적인데도,[* 게다가 모든 SSR을 뽑을 수 있는 확률은 3~6%이지, 유저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한정 SSR를 뽑을 확률은 블랑 3%, 느와르 2%, 한정 1.2%밖에 안되며 이중에서 픽업 SSR을 뽑을 확률도 페스 0.75%, 한정 0.4%로 다른 게임들 대비 매우 낮은 편이다.] 이렇게 한정 픽업을 남발하는 데에 있어 쥬얼이나 특훈 재료를 거의 안 뿌리려서[* 캠페인 기간이 아닐때 1주일동안 계속 접속하는 것으로 300쥬얼, 50일 로그인 보상으로 250쥬얼을 얻게 되는데 이는 가차를 2회 이상도 돌릴 수 없는 양이며, 악곡 해금이나 아이돌 특훈을 하여 인게임에서 재화를 얻는 데에도 상당한 오랜 시간동안 많은 양의 스테미너나 특훈 재료를 소모한다. 캠페인 기간에도 하루에 로그인 보너스 50돌을 주는게 전부일 때가 많으며 단차나 10연차를 주는 캠페인은 극소수만이 존재한다.][* 당장 다른 아이마스 시리즈인 밀리시타만 해도 페스때 50연차를 무료로 주는데 이것만 합쳐도 1년에 200연차가 차이난다.] 천장인 75000쥬얼을 모으는 것도 무리가 많아 무과금러의 게임 진행을 막고 지나친 과금을 유도하여 진입장벽을 상당히 높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이로 인해 덱의 스코어 인플레가 심각할 정도로 과도해졌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N주년마다 구매 가능했던 플래티넘 스카우트 구매를 통해 페스나 한정 아이돌을 데려와서 덱을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었지만, 이 마저도 1년에 1번뿐 덱을 보강하는 목적으로 데려오기엔 한정 픽업이 너무 자주 진행되어 버려서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이 과금 유저들과 더더욱 심각한 격차가 나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통상 SSR은 액트 계열의 카드를 제외하곤 스코어 덱에서 거의 전멸하였으며 상술한 느와르 페스로 인하여 최근 주력으로 밀어왔던 월초한정 SSR인 얼터네이트마저 최상위권 덱에선 사장되었다.[* 얼터네이트는 이후 한 번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매직레조덱보다 약하다.][* 특히나 이러한 한정 스킬 중에서도 오버로드, 특특히 4초 고확률 오버로드는 도저히 쓸데가 없어서 이 스킬을 가지고 나오는 담당은 동정이나 위로를 받고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과금 유도 정책은 단순 유저 수 이탈뿐만 아니라 과도한 가샤 유도에 지친 헤비 과금러의 이탈 또한 야기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일본 앱스토어 내에서 최상위권을 자랑하던 매출 순위는 급감하였다. 이 모든 문제점들을 꿰뚫는 가장 큰 문제는 모든 장수 모바일 게임이 으레 그렇듯이 이제와서 뉴비가 들어오기에는 너무 깊은 물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데레스테도 6년에 가까운 시간을 운영 해 온 만큼 N년 이상 플레이 한 사람과 신규로 들어온 유저간에 간극이 너무나도 크다는 것. 가샤야 어찌저찌 리세계를 사서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이나 성능덱 SSR을 들고 시작한다 하더라도 각종 특훈 아이템이나 이벤트 훈장, 룸 아이템, 프로듀서 방침 등등 리세계로도 해결하기 힘든 요소들이 게임 시작부터 너무 크게 부각이 된다. 당장 신규로 리세계 들고 시작 해 봤자 특훈 아이템이 없어서 두세달은 제대로 된 덱 운영은 커녕 쓰알 특훈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고, 이 두세달 사이에 또 다른 신규스킬 쓰알이 나와서 거기에 덱이 맞춰지면 기존덱은 헌신짝 마냥 버려지게 되며 프로듀스 방침의 부재로 이벤트를 달릴때의 효율도 고인물과 비교했을 때 근본적인 부분에서 밀린다. 이런 갭은 N년차 유저들도 감당하기 힘든데 뉴비가 이 사이클에 맞았다면 미련없이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을 하러가도 이상할게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담당 아이돌 쓰알 함대나 1속성 유니즌, 매직 덱 만으로 구성된 리세계면 10-20연차 값 정도 쯤 하니까 그렇게 돈이 아까운 일도 아니다.] 물론 N년차 유저들이야 키워온 애정이라는 명목 하에 붙들고 있을 이유라도 있겠지만, 신규 유저들에 있어서 이러한 격차는 적응하지 못해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오히려 접을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 된다. 실제로 2021년 들어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의 액티브 유저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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